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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마 교육 이론

승마 시 훈련 기승을 위한 기좌 이해하기

by KTP 엄지 손가락 2024.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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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을 위한 기좌의 목적은 말등과의 끊임 없는 직접적인 접촉을 확고하게 하는데 있습니다. 이러한 형태의 기좌로 승마를 하는 것은 기수의 임무 수행은 원활하게 해줄 수 있지만 말에 대해서는 그렇게 하지 못합니다. 앉은 자세의 사용은 말에게 몇 가지 어려운 점을 초래하게 하며 이러한 자세는 말이 충분하게 성장하여 경직성을 떨쳐버리고 처신할 수 있을 때 사용해야 합니다.

 

 

승마 시 훈련 기승을 위한 기좌 자세

보통 자세에서의 기좌는 깊숙해야 합니다. 기수는 안장 위에서가 아니라 속에 앉아야만 한다는 것입니다. 기수는 상체를 곧바로 세워서 유연한 상태로 유지해야 합니다. 골반은 수직선상에 있게 되고 허리는 약간 들어간 상태가 됩니다. 기수의 체중은 균등하게 배분되어야 하며 엉치뼈는 가능하면 안장머리에 가깝도록 놓아서 말의 등선 마루로 이어지는 일단의 근육위에 주로 위치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허벅지는 수평과 약 50도 정도의 각도로 이루어서 안장에 밀착시켜야 합니다. 허벅지를 이렇게 위치하게 되면 무릎은 자동적으로 올바른 자세를 취할 수 있게 됩니다. 보통 자세에서 기수는 전 체중을 중력에 의해 다리를 통해 발 뒤꿈치까지 걸치도록 해야 합니다. 훈련을 위한 기좌의 준비자세는 프랑스식 이완자세의 편안함과 독일식 고정자세의 감화 효과를 합친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전진 자세에 있는 기수의 모습은 턱을 악간 앞으로 당긴 상태로 머리는 꼿꼿하게 세우고 상체는 수직선상에서 약간 뒤로 젖힌 상태이며 척추는 꼿꼿히 세운 상태이고 가슴은 둥그스럼하게 화살 모양을 그리게 됩니다. 척추의 아래 부분은 앞으로 당겨서 약간 앞으로 향하게 하고 반면에 엉치뼈는 안장 깊숙히 위치하게 합니다. 허벅지와 무릎, 그리고 다리는 보통 자세를 취한 상태이어야 합니다. 기수의 근육체계에서 경직된 흔적은 찾아볼 수 없고 자세를 유지하기 위해 필요 이상으로 기수의 자세가 긴장되지 않아도 됩니다. 준비자세를 취할 수 있는 능력은 해당 자세를 유지하기 위해서 필요한 감각을 인식하는 능력과 더불어서 다양한 방법으로 쉽게 완성할 수 있게 됩니다. 보통 자세를 취하고 이러한 자세에서 턱을 약간 앞으로 당길 피룡가 있습니다. 숨을 깊이 들이 쉬면서 척추의 아랫부분을 앞으로 미는 동시에 상체를 약간 뒤로 잦혀야 합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턱을 당겨 넣는 동작이 매우 중요한데 이러한 이유는 이러한 동작으로 발생하는 가벼운 긴장은 기수의 허리가 움푹하게 들어가는 것과 골반이 앞으로 밀리는 것을 방지하기 때문입니다. 기좌가 보통 자세로 되돌아가기 위해서는 숨을 내쉬는 동작은 그 이정의  숨을 들이 쉰 동작의 효과를 상쇄하게 됩니다. 자세를 바꾸고 나서 기수는 균형된 상태로 안장에 밀착해야 합니다.

 

 

앉은 자세의 기좌 당김 작용 이해

말을 탈 때 감속 과정 중에 실행되는 기좌의 당김 작용의 경우 기좌로 당긴다는 말로 부릅니다. 이러한 동작을 실행할 때 기수는 상체를 약간 뒤로 젖혀야 하는데 이로 인해 엉치뼈는 안장을 더 깊숙하게 누르게 됩니다. 엉치뼈를 내리 누르는 행동은 주로 허리 근육의 작용에 의해서 이루어집니다. 압력의 효과는 허벅지와 엉치뼈가 골반쪽으로 움직이는 것을 제지하기 때문에 엉치뼈는 더 이상 앞으로 움직일 수 없고 이러한 사실로 인해 더욱 뚜렷하게 나타납니다. 기좌의 당김작용을 이용하여 기수는 말등에 하향 압력을 가할 수 있고 이로 인해 말의 척추 운동은 감소하게 됩니다. 결과적으로 말의 동작을 감소시키게 됩니다. 이러한 압력의 감속 효과는 말의 척추 상하 운동이 최고에 달했을 때 가장 이상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마르이 보폭으로 인해서 발생하는 전진 동작으로 알 수 있습니다. 동시에 이는 압력을 오래 지속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뜻합니다. 기좌의 진동증진 작용의 경우 기좌의 당김 작용과 비교해 보았을 때 이는 말의 척추의 진동 운동을 증진시키기 위해서 사용되며 여러가지 방법으로 실행되어야 합니다. 속보를 할 경우 준비 자세를 취한 다음 기수으 몸을 긴장시키지 않은 상태로 기좌를 안장 깊숙하게 위치하여 안장과 밀착된 상태를 유지해야 합니다. 말의 척추가 하강 국면일 경우 말의 등에 짧게 압력을 가해야 합니다. 말의 척추가 상승 국면에 접어 들게 되면 다시 압력을 완화시킵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압력은 척추의 하강 운동을 가속시켜서 기수가 적시에 압력 행사를 중단하면 눌렸던 말 등의 축적된 힘이 자동적으로 상승 운동을 더 가속시키게 됩니다. 이러한 두 가지 연결된 기능이 차례대로 실행되었을 대 말 등의 진동 운동을 증진시킬 수 있게 됩니다. 기수는 자신이 경속보를 하는 경우를 생각해보았을 때 이러한 동작의 의미를 가장 잘 이해할 수 있으며 올바르게 실행할 수 있게 됩니다. 이러한 동작의 사용은 말 등의 진동을 향상시키는데 매우 효과적입니다. 중요한 점은 이러한 동작을 계속해서 한번에 여러 번 이상은 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보다 오랜 기간 동안 연습해야 할 경우 중간에 휴식을 가져야 합니다. 경속보를 할 대 기좌의 진동 증진 동작을 사용하려면 기수는 자신의 하강 운동을 할 때 더 많은 압력을 가해야 합니다. 기수의 목적이 진동 운동을 감속시키는 것이라면 기수는 자신의 상승 운동을 약간 지체시켜서 말의 척추가 상승하려는 순간에 압력을 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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